[연애 에세이 추천] 나의 아날로그에게

안녕하세요. 문학공방입니다. :)

오늘은

자기 전 읽으면 좋을 연애 감성 에세이

<나의 아날로그에게> 소개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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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집에만 있는 날들이 많아졌는데요

영화, 콘서트 등 문화생활을 제대로 즐길 수가 없어서

감성에도 메말라가고 있는 요즘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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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럴 때일수록 위로 받을 수 있는

콘텐츠가 있으면 참 좋을텐데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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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서 오늘은

잠들어 있던 연애 감성을 북돋아줄 에세이를 가져 왔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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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희영 작가님의 가슴 아픈 연애 글귀

만나러 가볼까요?

연애 에세이 추천

<나의 아날로그에게>

내가 사는 세계를 뒤집어 놓은 당신의 시계는

떄론 우리 사이를 멀게도, 가깝게도 만들었다

멀기 때문에 괜찮았다가

멀기 때문에 괜찮지 않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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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세계를 종이학으로 접어

당신 곁에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

에세이 <나의 아날로그에게> 중에서

 

나만 아픈 것 같고, 나만 힘든 것 같고

그래서 나만 사랑한 것 같다

나없이도 행복한 너의 내일과

너 없인 아무것도 아닌 나의 오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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너와 나의 괴리는 분명하고 확실해서

이제 더는 당당히 일어날 수도 없다

에세이 <나의 아날로그에게> 중에서

<나의 아날로그에게>는

사랑하는 애절한 감정을 담아 만든 에세이 글입니다!

인스타그램 감성 같은 그림체와 함께 보니 더 가슴에 와닿는 책이었어요! :)

감성이 떨어져가는 요즘, 새벽감성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에세이집으로 추천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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http://www.yes24.com/Product/Goods/90954624

나의 아날로그에게 - YES24

https://blog.naver.com/munhak_gongbang/222428485211

[연애 에세이 추천] 나의 아날로그에게